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 상장지원을 위해 기술평가기관을 기존 7곳에서 11곳으로 확대했습니다.
KRX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등 4개 기관을 새로운 기술평가기관으로 지정하고 신성장동력기업들의 상장을 돕기로 했습니다.
신성장동력기업은 오늘 추가 지정된 4곳을 포함해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A등급 이상의 기술평가를 받은 경우 상장과정에서 경영성과나 이익규모 요건의 적용이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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