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상암동 DMC에 들어설 미국 명문 ''드와이트 스쿨''의 서울분교가 오는 2012년 9월 개교를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드와이트외국인학교''는 마포구 상암동 DMC 부지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되며 학생정원은 540명 규모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이 운영됩니다.
내국인 비율은 외국인학교 관련 법규상 제한하고 있는 30% 이내보다 한층 강화된 정원의 20%로 제한됩니다.
권영규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세계적인 명문사학인 드와이크 스쿨이 운영되면 서울의 외국인 교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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