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수험생 대상의 수능대비 교재‘수능 셀파’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언어영역, 외국어영역, 수리영역, 사회탐구영역, 과학탐구 영역으로 구성된 수능 셀파는 수능‘분석, 출제, 검증’시스템을 도입해 실제 수능에서 접할 수 있는 문제와 해법을 제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5개년 수능문제와 평가원이 주관하는 4개년 모의고사를 분석해 최신 출제 경향의 지표를 선별하고 이 지표에 따라 실제 수능의 유형과 난이도에 맞춰 적중률 높은 문제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라고 천재교육은 덧붙였습니다.
또한 EBS 출제위원과 모의고사 출제위원이 직접 출제하고 고3 현장교사가 직접 검토해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문제와 해법을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수능은 기본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기출 유형과 출제 원칙에 맞는 문제로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고득점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수능 셀파는 최근 5개년 수능을 분석한 문제 유형을 통해 수험생들이 고득점을 받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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