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대표이사 사장에 최종천 한국경제신문 전무가 선임됐습니다.
한국경제TV는 3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 대표이사에 최종천 한경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완수 이사는 상무이사로 승진했고, 임상희 뉴미디어국장을 신임이사로 임명했습니다.
사외이사에는 김우룡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이상식 계명대 교수를 선임했습니다.
최종천 신임 사장은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사회부장과 부국장에 이어 관리국장, 광고국장 등을 역임했고, 전무이사(경영본부장)로 일해왔습니다.
한편 한국경제TV는 오늘 주총에서 한 주 당 60원의 현금배당도 결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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