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장기 주택종합계획이 보완됩니다.
국토해양부는 국회 업무보고에서 "주택시장 여건 변화 등을 감안해 장기 주택종합계획을 보완하며 신도시의 경우 수요 분석을 통해 공급이 시급히 필요한 지역은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금자리 임대주택(2011년 11만가구)을 최대한 조기 건설·공급하고, 수도권 재개발 임대주택 건설비율도 상향(17→20%) 조정합니다.
이밖에 준공후 미분양을 전월세로 공급할 경우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공공(LH 등) 보유물량도 전월세 주택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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