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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이마트, 중국 점포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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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이마트, 중국 점포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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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 공격적으로 진출했던 롯데마트와 이마트가 적자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일부 점포를 폐쇄하는 등 중국 사업을 재편에 나섰습니다.

    중국 타임스를 인수하는 등 현지에서 8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칭다오(靑島)시의 청양점 등을 폐점할 계획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중국 중소도시의 경제 성장이 두드러지는 만큼 대도시보다는 중소도시에 역량을 집중해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점포수를 5대 5로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부터 중국에서 10년간 매장 26곳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도 2008년 5월 개장한 중국 11호점인 상하이(上海) 차오안점을 지난해 말 폐점했습니다.


    이마트는 임대료가 비싸고 경쟁이 치열한 대도시의 일부 매장을 정리하고 납품업체와의 관계와 현지 인력의 영업 관행도 고쳐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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