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은 세계 최대 PC 시장인 중국에서 공격적인 주택 보급 정책을 펼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나왔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중국이 다각적인 민생 안정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중 하나가 서민용 공공주택 건설인데, 올해 1천만호에 달하는 공공주택을 건설해 PVC 수요 붐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분업과 협업을 통해 태양광 사업도 본궤도에 오르기 시작했으며, 주력 제품 시황이 호조를 보이거나 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증권은 한화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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