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사주 3천주를 주당 1만3,200원에 추가로 취득했습니다.
이팔성 회장은 지난 2008년부터 총 15차례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올 들어서는 세 번째로 자사주를 취득했습니다.
이로써 이 회장의 자사주는 4만7천주로 증가했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이 최근 2년 연속 1조원이상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는 등 실적개선과 더불어 이팔성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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