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이 바이오테크(BT) 기술 기반의 만성 B형 간염 유전자 치료백신에 대한 안정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습니다.
제넥신은 미국 이코르(Ichor)사의 전기천공(EP) 기술과 융합시킨 신개념 치료백신인 ''HB-100E''에 대해 식약청의 임상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은 유전자 치료제(HB-110)를 환자에게 투여할 때 미국 이코르(Ichor)사와의 미세 전기 자극 기술을 통해 유전자 전달효율을 극대화시키는 첨단 IT 기술을 융합했습니다.
회사측은 "BT/IT 융합기술을 통해 완치가 가능한 새로운 치료 메커니즘을 지닌 HB-110E의 경우 약물전달이나 치료효능, 편의성이 뛰어난 장점을 차별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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