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산업개발은 손익구조 개선을 위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압연공정 생산중단에 나선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압연공정에서 출고되는 압연품을 원자재로 매입해 기존의 가공공정에 투입, 생산중단공정의 고정비를 절감해 이를 가공공정에 재투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지 및 건물 처분도 결정, 공시했다.
해당 부동산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 소재 부지 및 건물로 처분금액은 80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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