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종합 마케팅지원 전문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손창록)는 한류문화의 지속적인 확대와 관련 문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한류홍보전시관''을 한국관광공사에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유통센터 고성호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홍보전시관은 한국의 유명 연예인 관련 콘텐츠와 관련 스타상품을 총망라해 국내외에 소개하며 유명 스타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제작된 상품판매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류홍보전시관은 오픈 초기에 SM엔터테이먼트, YG엔터테이먼트 등 국내 최고의 연예기획사 소속 가수들과 시크릿가든, 매리는외박중 등 국내 인기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해외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 스타핸드프린팅, 스타상품 판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유통센터는 소개했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손창록 대표는 "한류홍보전시관에 참여하는 한류스타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한류문화의 발전과 관련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 확대에 한류홍보전시관이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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