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T스토어 플랫폼이 중국에 이어 대만 시장에도 진출합니다.
SK텔레콤은 대만 최대 규모의 판매 유통망을 기반으로 전국 휴대폰의 30% 이상을 공급하는 단말 유통업체 East Power사와 제휴를 맺고, 대만 스마트폰 앱 시장에 안드로이드 OS를 중심으로 한 ''독립형 앱스토어''형태로 6월 중 T스토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이 대만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형태의 T스토어를 제공하면, East Power社는 단말 제조사와의 협의 아래 자사가 공급하는 모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T스토어''를 기본 탑재해, 전국 유통망을 통해 대만 5개 이동통신사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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