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부산 사하구 ''당리 푸르지오2차''에 대한 1순위 청약에서 모든 평형이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2차 일반분양 공급분 167가구의 평균 경쟁률은 4.92대 1을 기록했으며 84D 타입의 경우 5,3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부산 사하구에서 4~5년간 아파트 분양이 없었고 39~52평형대로 구성돼 중대형평형 수요층에 어필한 게 컸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공급한 ''당리 푸르지오1차'' 역시 평균 경쟁률 7.57대 1로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