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이 ‘천하무적야구단’과 사회체육 기반시설 확충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뜻을 함께 모으고, ‘꿈의 구장’이 완공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우선 아고라를 통해 응원댓글과 관련 청원을 진행하는 한편, 사회인 야구와 같은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한 현실 개선을 위해 자유롭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토론방 등을 개설해 전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야구단 멤버들이 요즘(yozm)를 통해 이용자들과 ‘꿈의 구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도록 하며, tv팟을 활용한 인터뷰 등 다음의 각 서비스들을 활용해 건립과정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김태형 미디어기획팀장은 “그 동안 다음이 이용자들과 힘을 모아 ‘독도수호 광고비 모금’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왔던 것처럼 ‘꿈의 구장’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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