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칩이 자사 주식 유통물량 확대를 위해 자기주식 12%를 총액인수 방식으로 시장에 유통합니다.
넥스트칩은 이를 위해 자사주 64만주와 대주주 3인의 16만주를 합한 총 80만주(지분율 15.1%)에 대해 현대증권이 총액인수한후 구주 매출 형태의 공모를 통해 시장에 유통한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트칩은 또 구주 매출이 완료되면 무상증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넥스트칩은 이와 같은 절차를 완료하면 유통 가능한 물량이 기존 28.6%에서 43.7%로 크게 확대되면서 주식시장에서의 기업가치가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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