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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D램 가격 상승 전망에 3%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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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가 낙폭과대 인식과 더불어 사흘만에 찾아온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모처럼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16% 오른 2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UBS증권을 통한 매수주문이 강한 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그간 조정에 대해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영준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PC시장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하반기 NAND 시장의 공급과잉 우려가 조정폭을 확대했다"며 "하지만 3월 고정가격의 상승과 1Q 실적 상향 등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서는 "최근 DRAM 현물가격 약세는 인텔의 샌디브릿지와 관련된 불량 문제 등으로 지난 1월과 2월 PC 출하 등이 기대에 소폭 못 미친 것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최근 HP는 3월 PC 출하를 당초 예상보다 상향하고 있어 재고 Restocking이 시작되며 3월 후반 고정가격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적과 관련해서는 "1분기 영업이익도 점차 상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영업이익은 당초 추정치인 2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3월에는 실적전망 상향이 이어질 가능성 높다"고 내다봤다.

제품가격에 따라서 1분기 영업이익이 3000억원 중반 수준까지도 증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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