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삼성, 첫 사회적기업 ''희망네트워크'' 설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 첫 사회적기업 ''희망네트워크'' 설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이 첫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희망네트워크’를 오늘(24일) 열고 사회적 기업 설립 작업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삼성은 지난해 10월 앞으로 3년간 사회적 기업 7개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사단법인 희망네트워크’는 취약계층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에 지도교사를 파견하는 기업으로 서울 경기 지역 공부방 30개소를 거점으로 지도교사 70명을 고용했습니다. 희망네트워크는 앞으로 인문학교실, 희망+재능사업, 야간보호 사업, 집중 돌봄 사업 등 4가지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희망네트워크의 정진규 이사장은 “빈곤의 대물림을 막기 위한 삼성의 대표적 사회공헌 사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