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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MPP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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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경제TV가 270만 소상공인들을 위한 채널사업자로 단독 선정됐습니다.

증권 방송과 직업 방송에 이어 소상공인 방송까지 운영하게 돼 복수채널사용사업자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습니다.

보도에 김민찬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경제TV가 앞으로 2년 간 소상공인방송 외주방송사업자로 단독 선정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한경TV가 2011∼2012년 소상공인방송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3개 사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기존의 증권 전문 채널과 한국직업방송에 이어 소상공인 전문 채널까지 총 3개 채널을 운영하는 등 명실공히 복수채널사용사업자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습니다.

이번 수주로 한경TV는 올해부터 2년간 총 80억원을 지원받아 소상공인방송을 단독으로 제작과 송출을 맡게 됩니다.

우선 올해는 다음달 7일, 저녁 8시 30분부터 소상공인들의 성공사례와 창업정보를 담은 프로그램을 2시간 동안 방송합니다.
대박가게의 비결과 노하우를 알아보는 ''문전성시24시''를 비롯해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위한 ''성공나침반'' 등의 프로그램들이 선보입니다.

내년에는 별도의 방송채널을 만들어 24시간 동안 소상공인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창업교육은 물론,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재미와 감동을 주는 프로그램까지 시간대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간다는 계획입니다.

김기웅 한국경제TV 사장은 "이번 선정으로 한국경제TV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창업과 성공의 길라잡이가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WOW-TV NEWS 김민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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