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계열의 동원육영재단(이사장 김재철)이 오늘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 3억원을 전달합니다.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1979년 동원그룹 설립자인 김재철 회장이 만든 재단으로 지금까지 4천800여명 학생에게 모두 5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습니다.
또 지난 2007년부터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무료로 나눠주는 한국형 북스타트 운동 ''동원책꾸러기'' 캠페인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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