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90.7% 증가한 1171억원, 영업이익은 8128.3%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1219.2% 늘었다.
회사 측은 "여행수요 회복에 따라 해외여행 출국인원이 증가했고 시장점유율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는 이날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7%, 배당금총액은 48억23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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