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6.8% 증가한 942억7321만원, 영업이익은 69.8% 증가한 88억490만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81억1005만원으로 62.9% 늘었다.
회사 측은 실적 개선 원인에 대해 "상품매출 증가 및 주택환기 사업부문 원가 절감에 따른 이익증가와 사내 유보금을 활용한 타법인주식 투자로 인한 영업외수익 발생"이라고 설명했다.
하츠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1%, 배당금총액은 3억65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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