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는 LG U+에 52억 규모의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BSD(Billing Server Division Device) 및 DSC(Data Service Control)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BSD와 DSC는 이동통신 서비스 사용시 발생 되는 패킷 데이터 트랙픽을 분석하여 서비스를 제어하고 가입자 별 트래픽을 제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입니다.
김규형 인스프리트의 국내사업 총괄 부사장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확산으로 촉발 된 데이터 빅뱅은 네트워크 연동성이 강화 된 태블릿과 같은 케넥티드 디바이스 확대, N스크린과 클라우드 서비스, M2M의 활성화와 LTE 등 4G 네트워크 도입으로 지속 증폭 될 것"이라며, "과부하 해소와 함께 트래픽에 대한 분석과 지능적 제어의 중요성은 더욱 더 부각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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