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4.53% 감소한 1430억원, 영업이익은 16.24% 감소한 141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44.12% 줄었다.
회사 측은 "이상기후에 따른 작물보호제 매출감소와 매출원가 상승으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경농은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6%, 배당금총액은 17억288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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