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철 고분자 화학 제조업체인 SIMPAC ANC가 지난해 실적 호조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했다.
21일 SIMPAC ANC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원(3.42%) 오른 9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SIMPAC ANC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279억2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99.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66억300만원으로 64.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48억7600만원으로 176.8%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와 함께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해 코스닥시장 상장 폐지를 의안으로 상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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