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에서 통화기능이 빠진 신개념 스마트 기기 ‘갤럭시 플레이어’를 오는 19일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합니다.
갤럭시 플레이어는 갤럭시S 디자인 그대로에 안드로이드 2.2 운영체제를 탑재했고 다양한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 갤럭시S의 슈퍼 아몰레드 대신 4인치 슈퍼 클리어 LCD가 장착됐습니다.
PMP의 기능이 모두 가능하며 HD급 영상도 별도의 변환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탑재돼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스카이프로 가입자가 무료 인터넷전화를 할 수 있고 영상통화도 가능합니다. 지상파 DMB에 3D 내비게이션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GB가 39만9천원, 16GB는 45만9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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