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7.96% 감소한 2781억원, 영업이익은 17.03% 감소한 184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68억원으로 57.14% 늘었다.
회사 측은 "화성병점복합타운도시개발사업시행으로 병점에 위치한 공장의 토지 및 지장물 보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금호전기는 보통주 1주당 60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47%, 배당금총액은 35억512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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