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17일 평화정공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800원(4.61%) 오른 1만8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평화정공은 이날 기관 매수가 들어오며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동부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올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영업이익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화정공이 올해 IFRS가 도입되면서 그 동안 적용하던 유형자산 가속 상각 및 보수적 충당금 설정 회계기준이 정액 상각 및 경험율에 의한 충당금 설정으로 변경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의 증가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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