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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GS 회장,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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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오늘 오후 회장단 회의를 열고 허창수 GS그룹 회장을 제33대 전경련 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회장단에 합류한 이후 회장단 회의를 비롯, 전경련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해왔습니다. GS그룹은 재계 서열 7위로 2004년 LG그룹에서 분리된 후 에너지, 석유화학건설, 유통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4대그룹과 아직 회장이 연배가 어린 롯데그룹, 전문경영인의 포스코를 제외하고는 바로 GS그룹이어서 전경련의 위상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오는 24일 전경련 정기총회를 통해 33대 회장으로 선출되며 임기는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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