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92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18억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천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3.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1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태블릿PC용 터치스크린 매출의 증가와 원가절감으로 이익 개선이 이뤄졌다고 분석했다.
에스맥은 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1%이며 배당금 총액은 1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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