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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ABS 발행액 28조원.. 2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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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ABS 발행 총액은 28조28억원(133건)으로 2009년 35조9천713억원(138건)보다 22.2% 감소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의 무수익여신(NPL, 부실채권) ABS 발행은 12.1% 증가했지만 신용보증기금 등이 보증하는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이 중단되면서 P-CBO는 43.1%나 감소했다.

게다가 부동산 경기 침체와 회사채 발행 여건 호조로 일반기업의 ABS 발행액이 2009년 5조8천877억원에서 지난해엔 4조3천218억원으로 26.6% 줄어든 것도 전체 ABS 발행액 감소에 영향을 줬다.

ABS는 회사채, 대출채권, 부동산, 외상매출채권 등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증권이다.

프라이머리 CBO는 자체적으로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중견기업들의 채권을 모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을 받아 유동화한 증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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