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대표 이용백)이 후원하고 바둑TV가 주관하는 ''한세실업배 릴레이 바둑 대학동문전''이 개최됩니다.
국내 20개 대학 졸업생을 초청해 학사동문들이 모교의 명예를 걸고 바둑대결을 펼치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대회입니다.
한세실업 김석훈 전무는 "개인전인 바둑을 릴레이 단체전으로 진행함으로써 동문간의 협동심과 단결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끝까지 열정과 끈기를 갖고 임해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종 챔피언팀은 500만원의 우승상금을 거머쥐게 되며 작년 우승의 영광은 고려대가 차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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