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지난 2007년부터 병원과 의료관계자 대상으로 시행해온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수료자(총 373명) 중 마케팅전문가 육성을 위한 심화과정을 오는 26일부터 운영합니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서,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 5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의료관련 지식을 기반으로 홍보, 마케팅 등에 초첨을 맞추어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공사는 강원도지역의 다문화가정 인력(3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관광지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8기(50명) 과정을 운영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지원군’ 양성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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