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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파나마 광산개발 참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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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과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이
파나마 광산 개발과
한-중미 FTA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청와대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미혜 기자!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마르띠넬리 파나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파나마의 외국기업 광산개발 참여 허용
소식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마르띠넬리 대통령의 훌륭한 리더십
덕분에 광업법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파나마의
자원과 인프라 개발 분야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마르띠넬리 대통령은
"광업법 개정안이 통과하면서
한국광물자원공사를 비롯한
외국 기업들이 자국 광산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파나마 정부는 이번 법 개정 직후
한국 컨소시엄의 코브레파나마
광산 개발을 즉각 승인했습니다.

이에따라 광물자원공사와
LS니꼬동제련 등 한국 컨소시엄은
파나마 구리광산 개발에
본격 참여하게 됐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한-중미 FTA 추진 문제와
양국간 교역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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