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에도 전셋값이 여전히 상승하면서 전세 물건이 부족한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전세시장은 서울 0.10%, 신도시 0.28%, 수도권 0.24% 등 모두 꾸준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매매가격은 서울 0.02%, 신도시 0.03%, 수도권 0.04% 등 모두 미미한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와 강동이 재건축 단지의 상승세 속에 비교적 많이 올랐고 경기도는 실수요자들의 소형 매수세로 오름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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