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진로, 최악 지났지만 여전히 모멘텀 없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진로, 최악 지났지만 여전히 모멘텀 없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증권은 진로에 대해 최악의 상황은 지났지만 여전히 모멘텀이 없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천500원에서 3만5천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유 진 연구원은 "4분기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망통합은 가능하겠지만 단기 시장점유율 급상승 가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2011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7천3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2010년 실적 부진에 따른 기저 효과로 전년 대비 30.6% 증가한 1천13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3.1%p 개선된 15.4%를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2011년 1월말부터 하이트맥주와 영업망통합이 가능해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는 가능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올 상반기 시범운영을 거쳐 하반기부터 통합영업 조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어서 단기적으로 시장점유율이 급상승하는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