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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회장 인선 후속 절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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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는 9일 회장 후보 공모를 마감함에 따라 후속 절차에 착수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11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어 서류 심사를 한 뒤 오는 14일께 후보 면접을 진행한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후보 면접을 한 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회장 내정자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회장 후보 공모에는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과 김우석 전 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은상 삼정KPMG 부회장 등 3명이 지원했다.

금융권에서는 이 회장의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은 회장 내정자가 확정되면 곧바로 자회사 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구성해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종휘 우리은행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 박영빈 경남은행장 직무대행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각 은행의 행추위는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와 지주회사 사외이사 2명, 외부전문가 2명, 각 은행 사외이사 1명, 예보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차기 우리은행장에는 우리금융의 윤상구.김정한 전무와 이순우 수석 부행장, 이병재 우리파이낸셜 대표이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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