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는 방송통신분야 중소기업 및 대학 등을 대상으로 측정장비 개방과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정소출력시험시스템, 전자파장해측정시스템 등 255종의 측정장비 외에 금년에는 전자파무반사실 등 중소기업이나 대학이 갖추기 어려운 대형 설비를 개방합니다.
측정장비나 설비를 사용하고자 할 경우, 전파연구소 홈페이지(www.rra.go.kr)에서 사용 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담당자와 사용일자 및 시간 등의 협의를 거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민원인의 편익을 위하여 인터넷 사전예약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 국내 인증제도 외에 미국, 일본, 중국 등 방송통신분야 주요교역 대상국의 인증제도도 교육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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