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와 감자이후 유상증자 계획을 밝힌 온세텔레콤의 주가가 이틀째 급락세다.
1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온세텔레콤은 전일대비 13.79% 떨어진 276원에 주가를 형성중이다.
지난 8일 온세텔레콤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3대 1 감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상증자와 BW를 발행, 부채를 상환하고 MVNO 등 신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두 가지 계획 모두 악재로 받아들여지며 주가가 이틀째 급락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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