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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이익 2,4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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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지난해 영업이익 2,42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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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10년 연간 실적(연결기준) 결산 결과, 매출 6,497억 원, 영업이익 2,429억 원, 당기순이익 1,738억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와 4%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6% 감소한 수치입니다.


    역대 최대 연간매출 1,812억 원을 기록한 리니지와 대표 게임인 아이온의 매출이 3년 연속 증가하는 등 주력 제품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 같은 실적을 견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은 4,166억 원, 일본 792억 원, 북미 486억 원, 유럽 343억 원, 대만 224억 원, 그리고 로열티 48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가 1,812억 원, 리니지2 1,182억 원, 아이온 2,617억 원, 시티오브히어로즈/빌런 158억 원, 길드워 125억 원, 기타 캐주얼게임 등이 116억 원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1,589억원, 영업이익은 402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순이익은 378억원을 기록해, 지난 2009년 같은 기간보다 46% 감소했습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 해 실적 목표로 매출 최대 7,000억 원, 영업이익 최대 2,1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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