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6.1% 증가한 1조135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3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91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국제 비료가격 상승 등에 따라 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남해화학은 이날 보통주 1주당 60원의 현금배당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 배당금총액은 28억769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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