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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실망스러운 4분기.. 1분기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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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실망스러웠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만회할 올 1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9만2천원에서 14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차홍선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1조 3천31억원, 영업이익은 945억원, 순이익은 88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010년 4분기와 유사, 영업이익은 67% 증가, 순이익은 97%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체 사업들의 이익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케미칼사업의 영업이익은 2010년 4분기 대비 50%, 전자재료는 106%, 패션은 42% 증가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1년에는 전자재료와 케미칼이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차 연구원은 "2011년 매출액은 2010년 대비 8% 증가한 5조 4천407억원, 영업이익은 14% 확대된 3천801억원, 순이익도 27% 증가된 3천27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이 확대되는 주요한 이유는 케미칼과 전자재료의 매출액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제일모직의 주력 화학제품들은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제품가격과 마진이 확대될 것으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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