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스마트yo''와 ''OZ스마트 커플할인'' 등 스마트폰 전용 요금제 2종을 출시했습니다.
''스마트yo''는 하나의 요금제로 스마트폰과 초고속 인터넷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으로, 유무선 서비스를 함께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합니다.
이 요금제는 기본료 월 5만5천원에 음성 150분, 문자 350건, 데이터 무제한, 그리고 100Mbps급 초고속 인터넷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OZ스마트 커플할인''은 OZ스마트(OZ스마트35/45/55/65/75/95) 요금제 가입자들을 위한 상품으로, 월 1만1천원을 추가하면 커플간 음성통화 600분과 커플간 메시지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자정부터 아침 6시까지는 음성통화도 무제한 무료입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스마트폰 가입자 3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출시할 전체 휴대폰 라인업의 80% 이상을 스마트폰으로 내놓는 한편, 스마트폰 가입자들을 위한 경쟁력 있는 요금제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