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3.4% 감소한 1034억원, 영업이익은 47.8%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69.1% 감소했다.
회사 측은 실적악화 원인에 대해 "환율하락 및 원자재가인상 등에 의한 손익구조 악화 및 지역별 매출비중 차이에 의한 손익악화"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3%, 배당금총액은 12억6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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