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가 주력 사업들의 높은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따라 상승하고 있다.
23일 대주전자재료 주가는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3.54%) 오른 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대주전자재료에 대해 태양전지 전극재료와 3D용 PDP 형광체 부문의 성장잠재력으로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8000원을 유지했다.
태양전지 전극재료 부문은 기존 거래선 내에서 M/S 확대와 거래선 확대가 추진되고 있어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3D용 PDP 형광체 부문도 납품시기가 앞당겨지고 납품규모도 확대되면서 높은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1년 신규 출시가 유력한 대주전자재료의 LED형광체, LED봉지제, OLED 형광체, 금속나노분말 등으로 인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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