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 행위는 명백한 무력도발"이라며 "추가 도발시 철저히 응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군은 추가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철통 같은 군사대응 태세를 유지하길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금융시장, 환율, 수출입 동향 등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해서 국민 경제활동과 민생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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