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STX그룹 부회장이 아시아 조정연맹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STX는 지난 17일 이종철 그룹 부회장 겸 대한조정협회 회장(58세)이 광저우에서 열린‘제28차 아시아조정연맹 총회’에서 이란조정협회장을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제8대 아시아조정연맹 (ARF:Asian Rowing Federation)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시아 조정연맹은 한국, 중국 그리고 일본을 포함한 29개 아시아 조정 회원국을 대표하는 단체로 임기는 2011년부터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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