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85달러 선을 넘어섰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37달러, 0.43% 오른 85.41달러에 가격이 형성됐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2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0.34달러, 0.39% 내린 86.72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석유거래소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0.13달러, 0.14% 하락한 88.3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