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아시아 공공 프로젝트 수혜 전망에 상승

지문인식 솔루션 업체인 슈프리마가 아시아 지역의 전자주민증 관련 프로젝트 발주 가시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는 증권사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슈프리마 주가는 오전 11시 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00원(5.69%) 오른 1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날 슈프리마에 대해 아시아 공공 프로젝트 발주 확대 가능성에 주목할 때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4분기부터 아시아 지역의 전자주민증 관련 프로젝트들의 발주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미 제품들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어 프로젝트 발주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