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주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제2회 ‘이용자 보호주간’에서는 실질적인 이용자 보호 구현을 위한 정부와 사업자의 구체적인 이행방안을 논의?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부설 방송통신이용자보호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이용자 보호주간’은 마지막날에 열릴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주간 기념식’에 앞서 ‘방송통신 이용자 나눔마당’(1~4일),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2일), 방송통신 이용자보호 종합계획 토론회‘(3일), ’국제 방송통신 분쟁포럼‘(4일)이 열립니다.
‘방송통신 이용자 보호주간 기념식’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방송통신 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 교육 의 전국적 실시를 위한 관계 기관간 양해각서(MOU) 체결, 방송통신 사업자의 ‘방송통신 서비스 이용자 보호선언’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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