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7.44

  • 31.11
  • 1.17%
코스닥

869.72

  • 12.90
  • 1.51%
1/4

가스공사,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개발권 확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가스공사,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 개발권 확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한국가스공사가 이라크 아카스 가스전의 개발권을 확보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가스공사와 카자흐스탄 KMG 컨소시엄이 이라크 시리아 국경 부근의 아카스 개발가스전을 카자흐스탄의 프랑스 토탈사 컨소시엄과 경쟁에서 낙찰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3개월 내에 이라크 국영석유회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아카스 가스전은 3.3 Tcf(세제곱피트), 약 5억9천만 배럴이 매장 되어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가스공사와 KMG는 20년 계약기간 동안 2.6 Tcf, 약 4억6천만 배럴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입찰이 진행 중인 만수리아 가스전에도 터키 TPAO사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